지인 소개로 가입했지만 결과는 입금먹튀 오래된 메이저라더니 환전은 차단, 전화 끊고 잠적
골벳먹튀 실제 지인의 추천으로 가입했는데, 결국 원금까지 먹튀당했다
신고 내용에 따르면, 그는 10월 30일에 30만원을 충전해 게임을 진행했고,
11월 1일 월급 후 다시 50만원을 충전해 총 80만원을 투자했다.
이후 미니게임에서 연승을 거두며 400만원까지 금액을 키운 뒤 환전 신청을 했다.
그러나 환전 접수 직후 운영진이 ‘작업 계정’ 운운하며 전화를 끊고, 이후 연락까지 차단했다고 한다.
신고자분은 골벳을 오래된 메이저 사이트라 믿었고, 소개해준 지인도 실제 친형처럼 아는 사이였다 며
심지어 가입 전 신분 인증과 증빙 자료까지 요구하길래 정상적 사이트구나 생각했다 고 전했다.
하지만 당첨 후 바로 태도가 바뀌었고, “작업 게임이었다”며 환전을 거부했다는 것이다.

그는 “진짜 작업이면 게임 자체를 막아야지, 환전 직전에 갑자기 작업 금지라니 말이 되냐”며
“이런 방식은 명백한 입금먹튀 수법”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구글 검색 결과에서도 골벳먹튀 키워드로 여러 피해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소액 환전까지는 문제없다가 일정 금액 이상 당첨되면 돌연 규정 위반을 이유로 환전 거부하는 패턴이 반복된다.
전문가들은 “실제 지인 추천이더라도 사이트 운영 구조는 별개”라며,
“지인 소개 사이트일수록 피해가 심각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경고했다.

